‘3월 결혼설’ 김하늘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미니드레스 사이로 명품 각선미…‘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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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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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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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설’ 김하늘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미니드레스 사이로 명품 각선미…‘아찔’

배우 김하늘(37)이 공개연애 중인 사업가과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았다.

김하늘은 2009년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김하늘은 액션 연기를 위해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청순한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장과 웨딩드레스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하늘은 9월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라며 “만난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늘의 남자친구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하늘 결혼. 사진=김하늘 결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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