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일산 메이린이 추천하는 피부과 기미, 색소치료 ‘트리플토닝’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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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거주 중인 김모씨(40세)는 갈수록 짙어지는 얼굴 기미로 최근 피부과를 찾았다. 최근 출산 후, 기미가 더 심해졌는데 이미 짙어진 기미, 주근깨는 화장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다.

30대가 되면 대부분의 여성이 기미와 잡티가 발생하는데, 자외선이 가장 큰 요인이며, 자외선차단제를 잘 챙겨 발라야 색소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요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로 발생한 기미와 잡티치료는 피부과 레이저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기미와 같이 진피층에서 발생하는 깊은 색소들은 토닝 레이저로. 주근깨, 검버섯과 같이 표피층에 발생하는 색소들은 IPL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색소질환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한 가지 파장의 레이저로는 치료가 어렵다.

일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메이린클리닉 한지현 원장은 “기미, 잡티는 발생하는 피부층이 다르므로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색소질환 치료를 위하여 ‘듀얼토닝’이 많이 시술되었지만, 최근에는 복합적으로 색소를 치료할 수 있는 ‘트리플 토닝’을 추천한다”며 “메이린 일산점에서는 레블라이트토닝, 제네시스토닝, 클라리티를 이용한 알렉스토닝으로 ‘트리플 토닝’을 진행하고 있어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알렉스토닝’에 사용되는 ‘클라리티(CLARITY)’의 경우 동양인 색소질환 치료 의료기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한국인 멜라닌 색소 치료에 특화되어 있으며, 색소치료는 물론 리프팅, 모공축소, 탄력개선, 홍조, 블랙헤드 개선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레이저 치료와 함께 근본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쥬란힐러나 PDRN과 같이 피부 자체에서 콜라겐을 생성시켜주는 시술과 병행하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한지현 원장은 덧붙였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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