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골든타임’ 기획 시리즈 2편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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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지난해와 올해 각각 보도한 ‘국가대혁신 골든타임’ 및 ‘박근혜노믹스 마지막 골든타임’ 시리즈가 한국광고주협회(KAA) 주최로 2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혁신 골든타임은 지난해 7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보도된 총 20회 시리즈로 한국 사회의 총체적 모순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근혜노믹스 마지막 골든타임은 올해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언을 했다.

‘암덩어리 규제 혁파’(문화일보)와 ‘뛰는 일본, 기는 한국 구조 개혁이 갈랐다’(한국경제신문) 시리즈도 좋은 신문기획상을 받았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광고인상’에는 김영일 전 한국ABC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배우 차승원, 강소라 씨가 뽑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KBS의 ‘프로듀사’(드라마 부문)와 MBC의 ‘일밤-복면가왕’(연예오락 부문), SBS의 ‘생활의 달인’(보도교양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tvN의 ‘삼시세끼-정선편’이 받았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골든타임#한국광고주협회#한국광고주대회#신문기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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