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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학창시절 “선생님께 바득바득 우겼다가 어머니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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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학창시절 “선생님께 바득바득 우겼다가 어머니 불러와”

박태근 기자 입력 2015-10-22 16:16수정 2015-10-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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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승연 캡처)

라디오스타 조승연, 학창시절 “선생님께 바득바득 우겼다가 어머니 불러와”

조승연 작가가 미국에서 공부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 작가는 이정숙 전 아나운서가 어머니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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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작가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는데 어머니 수입이 아버지 수입보다 더 많았다. 어머니가 K본부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도덕시간이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나왔다. '집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십니까?' 그래서 '어머니가 돈 버시고 아버지가 밥을 하신다'고 답했다"며 "그 답이 틀렸다고 하길래 오기가 생겨 '가부장적인 개념을 주입시키는 경우가 어딨냐'고 바득바득 우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선생님이 어머니한테 전화했고, 어머니가 학교에 방문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조승연 작가는 "그래서 어머니가 날 미국으로 보낸 것도 있다. 한국 교육에 대한 회의주의자가 될 거 같아 '날개를 뻗고 해보라'며 날 미국으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조승연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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