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최고층 아파트로 랜드마크 노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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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삼 하우스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건설하는 ‘동해 북삼 하우스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원 동해시 동회동 116-2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59m² 35채 △74Am² 36채 △74Bm² 55채 △84m² 112채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4개 동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북삼지구는 이미 약 5500가구의 단지가 입주해있어 ‘동해 북삼 하우스디’의 공급까지 합쳐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대보건설 측은 “북삼지구에 새 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지는 건 10년 만이다. 노후 주택에서 이사하려는 대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 질 예정이어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북평고, 광희고, 광희중 등이 있다. 동해역과 동해항이 2km 이내에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동해 나들목과 약 2.5km 떨어져 있다. 30일 현장 인근에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며, 분양 일정은 11월 시작된다. 033-521-9300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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