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성동구 랜드마크 단지… 서울숲 조망 프리미엄 누려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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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리버뷰 자이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숲 리버뷰 자이’를 이달 중 선보인다. 1034채 규모의 서울숲 리버뷰 자이는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성동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숲 리버뷰 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으로 1034채 중 일반분양은 294채다. 일반분양 물량은 △59m² 37채 △84m² 192채 △108m² 46채 △128m² 16채 △130m² 2채 △141m² 1채로 구성됐다.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을 바라볼 수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이 맞닿은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 강남과 종로를 비롯해 서울 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갈 수 있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한강산책로,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대사범대부속고, 무학여고 등 학교들이 밀집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이 단지는 평면특화로 멀티룸이 제공되며,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각가구의 기본 층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고 광폭주차장, 자이 원패스 시스템, 맘스스테이션 등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 공동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1층에 적용되는 필로티는 각각의 테마공원으로 꾸며진다. GS건설은 이 아파트에 청담자이에 적용한 경관 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로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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