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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학력 위조' 루머에 “ICU가 카이스트와 통합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2 13:38
2015년 10월 22일 13시 38분
입력
2015-10-22 13:25
2015년 10월 22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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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소정’
‘라디오스타’ 김소정이 학력위조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학교 때까지는 내가 공부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소정은 “이후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며 “그렇게 학교를 2년 정도 다니고 있었는데 카이스트와 통합이 됐다”고 말해 학력위조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김소정은 대학시절 내내 캠퍼스 커플을 했다고 자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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