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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시피] 치열한 3X3 게임, '틱택토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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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레시피] 치열한 3X3 게임, '틱택토 어택'

동아닷컴입력 2015-10-22 10:33수정 2015-10-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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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및 건전한 놀이를 목적으로 보드게임을 찾는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모두의 마블'이 성공함에 따라, IT/게임 업계에서도 교육 서비스나 게임으로 활용하기 좋은 보드게임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매주 다양한 보드게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창 시절, 쉬는 시간에 모눈종이와 볼펜으로 '오목' 게임으로 머리를 식힌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오목에 익숙하다면, 서양에는 이와 비슷한 '틱택토'라는 게임이 있다. 틱택토는 3X3의 칸에 한 명은 X를, 한 명은 O를 원하는 칸에 번갈아 그리는 게임으로, 가로 또는 세로, 대각선 등 3개가 한 줄로 연결된 사람이 승리한다.

오목과 틱택토는 게임 규칙은 단순하지만 치열한 전략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그런 만큼 많은 개발자들이 틱택토를 응용해 더욱 생명력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내고자 고민했고,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 결과물 중에 하나가 바로 '틱택토 어택'이라는 보드게임이다.


틱택토 어택은 기존의 '틱텍토' 게임을 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기존 틱택토와는 달리 카드를 사용하며, 점수제 방식으로 5점을 먼저 따면 승리하며, 필승법이 없어 보다 전략적이다. 자세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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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레이어들은 O카드와 X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각자 자신의 카드를 6장씩 가져간다. 테이블 가운데에 게임판을 놓는다. 게임판은 카드를 3X3으로 놓을 수 있도록 하는 물건이다. 플레이어들이 받은 카드에는 숫자가 1~12까지 적혀 있으며, 와일드 카드(일종의 조커 카드)가 있을 수도 있다. 한편, 게임판 옆에는 스코어 카드 9장을 모아 놓는다.


이제 게임을 시작할 차례다. 자기 차례가 되면, 손에 있는 카드 중 1장을 골라 빈 칸에 놓을 수 있다. 카드는 가로3 X 세로3으로 내려놓을 수 있으며, 자신의 카드가 가로,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3개가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카드를 내려놓을 때는 빈 칸, 또는 상대의 카드 위에 자신의 카드를 1장 내려놓으면 된다. 단, 상대의 카드를 덮을 때는 상대 카드의 숫자보다 내 카드의 숫자가 더 높아야 한다. 카드를 내려놓았다면 숫자 카드 더미에서 1장을 보충하고 자기 차례를 마치면 된다.

한편, 플레이어들이 받은 카드 중에는 와일드 카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 카드는 일종의 조커 카드다. 와일드 카드는 어떤 숫자보다 높은 카드로 여기지만, 상대방은 와일드 카드 위에 어떤 숫자든 올려놓을 수 있다. 여기서 전략이 발생한다. 좋은 판을 짜두고 상대를 함정으로 유인해, 1점을 주고 2점을 따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 카드 세 장으로 한 줄을 만들면 1점을 얻는다. 1점의 표시로 스코어 카드 1장을 가져가면 된다. 이렇게 해서 5점을 먼저 내는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틱택토 어택은 이처럼 간단하면서 심오한 게임이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생각할 것이 적은 것은 아니다. 와일드 카드의 전략적인 활용, 가운데 자리 쟁탈 등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게임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브다이스(http://me2.do/xIujXb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정영훈, http://www.koreaboardgames.com)는 보드게임 퍼블리싱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1위 보드게임 기업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 보드게임 3,000여 종을 유통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보드게임 커뮤니티 divedice.com을 운영하고 있다.

글 / 코리아보드게임즈 이상우
편집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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