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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차유람, 중2 때 학교 자퇴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09:31
2015년 10월 21일 09시 31분
입력
2015-10-21 09:28
2015년 10월 2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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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애고시
임신 차유람, 중2 때 학교 자퇴한 이유는?
임신 차유람, "중2 때 학교 자퇴해 남자 만날 기회가 없었다" 과거 고백 눈길
‘당구여신’ 차유람(27)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눈길을 재조명 받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MBC '연애고시 :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 출연해 "중2 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에 매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차유람은 이날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유람이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차유람이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차유람이 이지성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처음 만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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