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청년채용박람회 21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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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서… 32개 기업 참여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본부세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21일 오후 2시∼5시 반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청년 채용 박람회를 연다. 절삭공구 기업인 대구텍을 비롯해 그랜드호텔, 자동차부품 기업 캐프 등 32개 기업이 사무와 품질관리, 생산 및 판매직, 해외무역 분야에 1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자격증 등을 갖추고 현장에 가면 된다. 취업 특강과 직업 심리 및 적성 검사, 면접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ob-expo.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력 등을 등록하면 박람회 이후 2개월간 취업 정보를 알려준다.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 달서구, 대구테크노파크는 23일 오후 2∼4시 공단 5층에서 취업 박람회를 연다. 자동차부품 기업인 성진포머, 휴대전화부품 기업 원텍통신, 대동전자 등 성서공단 23개 기업이 현장 면접으로 생산 조립 검사 분야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eongseo.or.kr)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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