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한끼 한그릇에 건강을 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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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카페 ‘영양가득 뿌리채소밥’ ‘버섯들깨탕’ 출시
후식으로 건강 보양차(茶) ‘궁중 보차’ 증정 이벤트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새로 출시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버섯들깨탕’. 제철 채소를 활용한 보양음식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새로 출시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버섯들깨탕’. 제철 채소를 활용한 보양음식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은 야외활동이 많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돼 면역력이 쉽게 약해진다. 이럴 때는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식사로 몸 속 기운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죽과 본비빔밥 메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본죽&비빔밥카페(대표 김인호)’는 일교차가 큰 계절에 몸 속을 따뜻하게 해줄 신메뉴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버섯들깨탕’을 19일 출시했다.

뿌리채소 활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

본죽&비빔밥카페의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은 추워지는 계절에 제철을 맞는 뿌리채소를 활용한 새 메뉴다. 가을 제철 재료인 우엉과 연근, 감자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린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은 집밥 트렌드에 맞춰 갓 지은 따뜻한 밥과 건강한 뿌리채소를 한 그릇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메뉴를 통해 뿌리채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밥’에 대한 차별화로 메뉴 경쟁력을 높였다. 우엉과 연근 등의 뿌리채소는 추운 계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맛과 영양은 물론, 독특한 식감으로 씹는 즐거움까지 준다.

뜨끈한 국물, 몸을 따뜻하게 하는 ‘버섯들깨탕’

본죽&비빔밥카페는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줄 국물류의 신메뉴도 선보였다. ‘버섯들깨탕’은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버섯과 들깨를 활용한 보양 음식으로 버섯의 풍부한 향과 들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순하면서도 부드러운 국물 맛이 일품이다.

기존에 매콤한 맛 위주였던 탕 메뉴에 속을 편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국물 메뉴를 추가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특히 ‘버섯들깨탕’은 단백질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한 버섯과 비타민, 식이섬유를 갖춘 들깨가 조화를 이뤄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웰빙 한식당 ‘본죽&비빔밥카페’

본죽&비빔밥카페는 본아이에프가 2008년 론칭한 브랜드로, 본죽과 본비빔밥의 웰빙 메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프리미엄 카페 매장’이다. 전복죽, 불낙죽을 비롯한 본죽의 다양한 죽 메뉴와 본 비빔밥·버섯불고기 비빔밥 등의 비빔밥 메뉴를 판매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떡볶이’, ‘감자찐만두’ 등의 곁들임 메뉴도 구비돼 연령대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다.

한편 본죽&비빔밥카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건강 보양차인 ‘궁중 보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라는 분위기에 어울리게 식사 후 후식으로 건강차를 제공하고자 11월 30일까지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옛 쌍화차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궁중 보차’를 증정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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