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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영자, 배정남 짝사랑 고백 “사실 오죽 좋아했으면… ”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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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11:32
2015년 10월 20일 11시 32분
입력
2015-10-20 11:23
2015년 10월 2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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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배정남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해 화제다.
이영자는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배정남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이날 이영자는 “사실 오죽 좋아했으면 배경화면도 배정남 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엽은 “무섭지, 엄청 무섭지”라고 답했다.
이영자 휴대전화 배경화면에는 패션쇼에서 수영복만 입고 당당히 워킹하는 배정남의 모습이있다.
이에 배정남은 “송지오 선생님 쇼였는데 한 번 이벤트성으로 수영복을 입고 런웨이에 섰던 거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배정남 외에도 패션 피플 김나영, 이영진,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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