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식이 장애로 앙상한 몸매… 체중 느는 것에 공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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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0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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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보에서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보그’ 11월호의 표지 모델이 돼 촬영을 진행했다. 식이장애가 알려진 뒤 처음 공개되는 화보였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헐렁한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의 움푹 파인 쇄골과 뼈 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는 37kg로 그의 측근은 “그가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 브래드 피트는 “그가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을 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브래드 피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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