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 아이폰6s/6s플러스 프리미엄 케이스 매치나인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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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인그램(대표 권용현)은 지난 8월에 론칭한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매치나인의 신제품으로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 케이스 매치나인 3종(모델명 매치4 스윙, 매치4 백시트, 매치4 범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치4 스윙과 매치4 백시트는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는 물론이고 기존의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와도 호환된다. 매치4 범퍼는 아이폰6s와 아이폰6와 호환된다. 또한 인그램은 오는 23일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국내 출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케이스 3종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매치4 스윙은 옆으로 살짝 밀어 부드럽게 돌려서 열 수 있는 카드수납형 케이스로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타입의 디자인이다. 하단 유선형 커버 슬라이드 가이드 설계로 커버를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개폐할 수 있고,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매치4 백시트는 투명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가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를 후면까지 모두 감싸주고 측면에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된 범퍼형 케이스다. 투명 소프트 재질 채택으로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에 의한 보호력도 강화됐다. 투명 소프트 TPU와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구조와 소프트 소재 특성 상 손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그립감이 장점이다.

함께 출시된 매치4 범퍼는 백시트와 비슷하면서도 후면부를 개방형태로 만든 전통적인 범퍼 케이스다. 후면이 없는 만큼 백시트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준다. 매치4 범퍼 역시 투명 소프트 TPU와 단단한 PC프레임이 결합되는 이중 보호 구조를 제공한다. 범퍼타입은 아이폰에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케이스로 초기 아이폰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케이스 형태다.

가격은 매치4 스윙 2만2900원, 매치4 백시트와 매치4 범퍼는 1만9900원이다.

권용현 대표는 “신제품 3종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을 갖춘 프리미엄 케이스”라면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국내 출시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케이스 3종을 추가로 발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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