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5대째 이은 어의 가문의 비법, 산들건강 ‘청폐고’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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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건강보험진료비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가운데 입원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질환은 폐렴으로 15만8000명이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고, 2015년 상반기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질환은 ‘급성기관지염’으로 1121만 명이 진료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급성기관지염’이란 목구멍 뒤의 폐로 들어가는 관인 기관이 바이러스, 세균 등의 병원균으로 인해 급성 염증 반응이 생긴 질병이다.

고종황제의 어의였던 고조부 변석홍 옹에 이어 5대째 한의사로 가업을 이어온 변기원 원장이 개발한 ‘청폐고’는 허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으로 알려진 재료를 사용하여 기관지염과 천식, 목감기 증상에 효과적이다. 그래서 기관지염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폐고’는 만성비염, 폐렴, 천식, 기관지염, 폐질환을 동반한 기침과 가래, 목의 통증에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여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들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렴과 비염을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집중력 향상을 도와준다.

변 원장의 고조부에 이은 증조부 변영목 옹은 뛰어난 침술로 침구학 연구에 영향을 끼쳤고 조부 변상훈 옹은 박정희 대통령과 노태우 대통령의 진료를 맡아 유명해졌다. 또 혈맥을 다스리는 중풍 치료로 유명한 부친 변동섭 옹에 이어 한의학의 명가를 잇는 변 원장은 “5대째 내려온 왕실 어의 비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대인들의 허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의 기본 효능에 충실하게 만든 청폐고는 기관지염, 천식, 목감기증상으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과 잦은 기침으로 목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건강식품 전문몰인 산들건강(www.isandle.co.kr)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청폐고’는 5대째 이어가는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고종황제의 어의를 지낸 변석홍 옹이 낙향하여 세운 제월당에서 만들며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청폐고의 원료별 효능을 보면 수세미오이 열매는 몸에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가래를 삭이고 혈액순환과 소염작용으로 천식, 비염, 축농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산사나무 열매는 두통 및 발열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으로써 몸속의 어혈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문의 산들건강 02-778-4568, www.isandle.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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