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열애, 띠동갑 커플 탄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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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6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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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현영’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24)과 가수 알렉스(36)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9년생인 알렉스와 1991년생 조현영은 열두 살 차이로, 또 하나의 띠동갑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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