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송민서, 기욤에 사투리 애교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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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6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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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님과 함께’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를 향해 사투리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여자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

송민서는 “부산 출신이다. 서울에 온지 7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사투리 쓰냐? 사투리가 듣고 싶다”며 송민서에게 부탁했다.

송민서는 “막상 하라고 하니 못하겠다”며 “오빠도 사투리를 잘 한다. 해봐라 오빠야~”라고 애교 섞인 사투리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송민서 기욤 커플 외에도 김숙 윤정수 커플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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