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 라구나 푸켓, 자나 비치 클럽 ‘선데이 펀 브런치’ 재개장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5일 16시 35분


코멘트

앙사나 라구나 푸켓, 클럽 음악과 함께 즐기는 최상급 풀사이드 뷔페 선보여

앙사나 라구나 푸켓이 풀사이드에서 프리미엄 뷔페와 함께 라이브 디제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선데이 펀 브런치’를 재개장한다.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자나 비치 클럽(XANA Beach Club)의 ‘선데이 펀 브런치 (Sunday Fun Brunch)’를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선데이 펀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자나 비치 클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디제이 위(DJ Wii)의 신나는 클럽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해변을 배경으로 최상급 뷔페가 준비되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선데이 펀 브런치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 앙사나 라구나 푸켓의 성격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 6~12세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ㄴ다. 어린이는 자나 비치 클럽의 ‘키즈 코너(kids’ corner)’에서 모래성을 만들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성인이 이용 가능한 비치발리볼, 당구 등도 준비됐다.

선데이 펀 브런치의 프리미엄 조식 뷔페는 샐러드부터 육류까지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케이준 치킨, 녹차 훈제 연어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를 비롯해 훈제 랍스터, 알레스카 킹크랩, 대하 등 해산물을 회, 초밥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매주 새로운 종류의 육류가 제공되는 이탈리안 로티세리, 바비큐, 파스타 등 웨스턴 메뉴뿐만 아니라 태국, 아시아 음식도 찾아볼 수 있다.

오후에는 2015년 ‘푸켓 베스트 버거’로 선정된 MFY 스모크 버거(MFY Smoked Burger)를 맛볼 수 있다. 총괄주방장 미르코 카파가 요리하는 MFY 스모크버거는 그릴에 구운 와규와 흑돼지 패티, 송로버섯으로 만든 홈메이드 번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뷔페는 1인 1450바트(한화 약 4만6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 가능하며 1인 2250 바트(한화 약 7만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뷔페와 함께 하우스와인, 스파클링 와인, 맥주와 칵테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가격에는 7%의 세금과 10%의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커낼 빌리지(Canal Village)에서 자나 전용 파티 보트를 타고 자나 비치 클럽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선데이 펀 브런치는 방문 전 예약하는 게 편리하다. 추가적인 정보 및 테이블 예약은 자나 비치 클럽 홈페이지(www.xanabeachclub.com), 이메일(info@xanabeachclub.com) 또는 전화(☎076 324 101)를 통해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