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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정 “힙합 너무 좋아해… 밤 12시에 만나 아침까지 춘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09:49
2015년 10월 15일 09시 49분
입력
2015-10-15 09:47
2015년 10월 1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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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이 “걸스힙합 크루활동을 하나?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희정은 “힙합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밤 12시에 만나서 아침까지 춤을 춘 적이 있냐?”는 질문에 김희정은 “연습할 때는 그렇게 춘 적도 있다”며 “함께 춤을 추는 크루가 있다. 스트리트 댄스 쪽에서는 되게 잘하는 언니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춤을 보여달라고 청했고, 김희정은 모자를 쓴 뒤 절도 있는 힙합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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