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메르스 사태 기획 취재팀, ‘정문술 과학상’ 신문부문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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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정책사회부 이진한 차장과 유근형, 산업부 이샘물 기자가 제5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에서 신문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본보 취재팀은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초기 대응 미흡과 질병관리본부의 조직체계의 문제점을 보도해 국가 질병 대응조직의 문제점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KBS의 ‘로봇과 인간 공감을 꿈꾼다-궁금한 일요일 장영실 쇼’가, 방송 부문상은 전주MBC의 ‘육식의 반란3-팝콘 치킨의 고백’이 받았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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