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마지막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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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4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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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엄태웅 하차.
사진 = KBS 엄태웅 하차.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슈퍼맨’을 연출 중인 강봉규 PD는 14일 “엄태웅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아직 마지막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봉규 PD는 새 가족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합류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엄태웅 부녀는 지난 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10개월 간 함께 팬들을 만나왔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엄태웅이 영화 촬영 준비와 작품 활동 스케줄 때문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맨’은 엄태웅 부녀의 하차 후에도 당분간 추성훈 부녀, 송일국 부자, 이휘재 부자 그리고 이동국과 다섯 자녀의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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