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환절기 건강 지키는 ‘배도라지차’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4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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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환절기를 맞아 ‘배도라지차’를 출시한다.

배도라지차는 도라지·배·모과를 골고루 담은 웰빙 건강차로 국내산 도라지를 농축액 형태로 담아내 특유의 깊은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모과와 배가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순화시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원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라지채와 모과채를 첨가해 그대로 섭취해도 거부감이 없다. 온수와 냉수에 모두 잘 희석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점도가 높아 잼으로 먹어도 좋다.

주 성분인 도라지는 면역력 증강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좋으며, 모과와 배는 기관지와 목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차로 마시면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호흡기를 보호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용량 별로 7500원(610g), 6600원(470g)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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