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움 용산’ 고품격 아파트답게 설계도 차별화

  • 입력 2015년 10월 1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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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디자인 설계 회사 RTKL 외관디자인 나서, 특유의 돌출 슬래브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로 우뚝
- 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 가구 3면 조망 가능해 눈길


분양시장이 올해 최대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아파트 외관 설계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건물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세련된 건물을 조성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아파트도 ‘속속’ 공급하고 있다.

실제 미국 최대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을 비롯해 일본 모리(Mori)사, 유명 건축설계사인 벤 판 베르켈, 바세니안 라고니 등이 설계에 참여하며 국내 아파트 디자인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건물들은 독특하고 우수한 디자인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그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시행)이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 일대에 분양 중인 ‘아스테리움 용산’은 고품격 랜드마크 아파트답게 미국 최대 규모의 건축회사인 RTKL이 설계를 맡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설계했다는 평이다.

먼저 RTKL만의 국내 최초 돌출 슬래브를 적용해 아래윗집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차양 효과와 가구 내부에서의 시각적 안정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 가구에서 3면 조망이 가능하며, 거실과 안방 부분에 미닫이창이 아닌 창문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 창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보완했다.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던 종전 주상복합 평면의 틀을 깼다. 주택형 별로 서비스 면적이 38㎡부터 시작되며, 171㎡ 타입의 경우 49.93㎡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역세권에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있으며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신분당선 북부연장노선까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녹지와 조망도 우수하다. 서울 숲에 두 배가 되는 용산공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한강이 보이는 뷰를 통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주거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I-park 백화점,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문의 02) 795-321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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