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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푸틴 대통령 초상 새겨진 아이폰6S 등장… 63대 한정수량 판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4 10:00
2015년 10월 14일 10시 00분
입력
2015-10-14 09:58
2015년 10월 1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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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아이폰6S’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아이폰6S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휴대폰맞춤 서비스 업체인 캐비어는 아이폰6S를 기반으로 한 ‘푸틴폰’을 출시했다.
푸틴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나온 이 ‘푸틴폰’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흉상이 금으로 조각돼있으며, 러시아 국가의 소절과 함께 대통령 문양이 새겨져 있다.
가격은 64GB 모델이 19만9000루블(한화 약 370만 원 가량), 128GB 모델이 20만 9000루블 (한화 약 388만 원 가량)이다.
또한 ‘푸틴폰’은 푸틴의 나이인 63세에 맞춰 63대 한정수량 판매하며, 이 휴대폰을 주문할 경우 고급 우든 케이스와 무료 자동차 충전기도 함께 제공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사는 작년에도 푸틴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아이폰5S를 판매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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