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더 레이서’ 튜닝카에 주력 모델 협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13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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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머큐리는 지난 10일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방송에 등장한 튜닝카에 자사의 매립형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모델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 등장한 튜닝카는 더 레이서 출연자들이 기부를 목적으로 구매한 중고차에 튜닝을 한 후 보육원과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튜닝카는 JYP의 움직이는 자동차 스튜디오 제작자로 유명한 ‘장 커스텀’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아이머큐리는 보육원과 봉사 단체에 사용될 경차 스파크와 SUV 스포티지R 모델에 주력 모델인 ‘프라임 에디션 엣지 내비게이션’ 시리즈와 ‘사파이어 엣지(골드)’ 블랙박스를 제공했다.

‘프라임 에디션 엣지’ 내비게이션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능을 탑재해 전방 시야를 유지하면서 길 안내 및 안전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샴페인 골드 색상을 적용한 ‘사파이어 엣지’ 블랙박스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스파크의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레이서로 거듭나는 서바이벌을 담은 본격 레이싱 프로그램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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