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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싸가지 없다’ 억울한 오해… “매서운 눈매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3 11:27
2015년 10월 13일 11시 27분
입력
2015-10-13 10:53
2015년 10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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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원이 자신에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주원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주원은 “매서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눈매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주원은 “뮤지컬에 데뷔했는데 선배들이 나를 ‘싸가지 없다’고 오해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많은 오해에도 “내 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 해맑은 성격에 매서운 눈을 주셔서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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