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 아이유에게 문자 보낸 사람은 ‘열애 인정’ 장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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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9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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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5분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 아이유에게 문자 보낸 사람은 ‘열애 인정’ 장기하?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3)와 아이유(22)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아이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아이유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대화창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터오빠’라는 발신자가 “5분 뒤에 널 데리러 갈게 꼬마아가씨”라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장기하가 보낸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메시지 발신자인 ‘한터오빠’는 아이유의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는 8일 오후 장기하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에게 확인한 결과 장기하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하와 아이유가)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장기하의 소속사도 “장기하에게 확인했더니 2년째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직접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간다.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다.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며 “모든 걱정들 응원들 서운함들…. 다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기하도 “아이유 씨랑은 지난 2013년 10월 아이유 씨가 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에 출연했을 때 처음 만났다. 그 때 대화를 나눠보고 ‘이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지 벌써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 씨는 저에게는 아주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저랑 아이유 씨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앞으로도 사이 좋게 잘 만나겠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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