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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가족사에 의붓언니 “함께 생활한 몇 달, 지독한 상처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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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가족사에 의붓언니 “함께 생활한 몇 달, 지독한 상처 입었다”

동아닷컴입력 2015-10-08 17:28수정 2015-10-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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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가족사를 언급한 소위 ‘엄친딸’ 발언이 논란이다. 자신을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 같은 사실을 주장했다.

지난 7일 한 포털 사이트에 게시된 ‘배우 한그루는 제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한그루의 의붓언니라 밝힌 네티즌은 “배우 한그루는 기사에서 항상 언급되어지고 있는 소위 명문대 출신 형제들과 전혀 혈연적인 관련이 없음”이라고 꼬집었다.

이 네티즌은 “얼마 전 한그루 기사를 접했다. 내용을 보니 어안이 벙벙해지더라. 감독 아버지에, 이대와 서울대 출신 언니들에 고대생 오빠, 아버지께서는 열살무렵부터 부재 하셨기 때문에 친정 어머니 홀로 삼남매를 키우셔야 했다”면서 “20살의 나이에 결혼하신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미래를 모두 접고 저희를 위해 헌신하셨고, 그런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어 “대학 진학 후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께선 결국 이혼하시고 그 사실을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새어머니와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새동생을 맞이했다”라며 한그루 가족과의 재혼 사실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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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함께 생활했던 그 몇 달 동안 저희는 정신적으로 평생 지우지 못할 지독한 상처를 입게돼 결국 방금 고3 수험생이 된 동생과 독립해 나와 살게 되었다. 그때의 그 잊지 못할 일들이, 십수년이 지나고 가정을 꾸리면서 이제서야 묻혀질 듯 했습니다”면서 “하지만 저희 남매와 어머니가 서로 의지해 열심히 노력하며 이루어낸 결과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의 멋진 포장지가 돼 매일매일을 힘들게 한다”라고 한그루가 자신의 가족사를 밝힌 것에 대해 불편한 입장을 선보였다.

끝으로 “한그루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를 구걸하고 싶지 않다. 겨우 아물어가는 상처 후벼내 피흘리게 하지 말고 저희 식구들 지금까지 해왔었던 것처럼 잘 생활해 갈수 있도록 그대로 놔뒀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한그루 소속사 측은 “한그루와 의붓 형제들은 현재 같은 호적에 있다. 한그루가 과거 형제들을 언급한 것은 인터뷰 과정에서 가족에 관한 질문에 답한 것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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