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여전히 ‘알콩달콩’…최근 개코 아들과 커플룩 입고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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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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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와 여전히 ‘알콩달콩’…최근 개코 아들과 커플룩 입고 ‘뽀뽀 쪽’

설리 최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1)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5)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된 설리와 개코 아들의 입맞춤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둘이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우 생일 축하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차장에서 설리와 개코 아들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검은색 바지에 데님 셔츠를 매치, 마치 커플룩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음식점 앞 길거리에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줄을 선 맛집은 닭꼬치가 유명한 서울역의 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설리 최자. 사진=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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