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있으면~ 글램핑이 더욱 즐거워진다

  • 입력 2015년 10월 7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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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여행항목에는 속하지 않더라도, 여행지에 도착해서 ‘챙겨올걸’하는 아쉬움을 남는 용품들이 있다. 몸만 가면 되는 글램핑이라고 하지만, 챙겨 가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용품을 모아봤다.

에디터 김수석 포토그래퍼 윤동길

01 후지필름 instax mini 8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폴라로이드 카메라냐고? 모르는 소리.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해서 선물하는 것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여성의 작은 손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경량 폴라로이드.

02 유한덴탈케어 메디가글 85ml

여행을 하다보면 입안이 텁텁한데도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있다. 베이킹소다가 함유되어 충치예방과 구취제거에 좋은 가글액.

03 에끌라두 인핸서 선 블레미쉬 밤 SPF38 PA+++

여행지에서 남는 것은 추억만이 아니더라.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주근깨로부터 지켜줄 자외선차단기능이 있는 비비크림. 피부과에서 재생관리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마데카솔 연고의 성분이 들어있어 상처 난 피부를 아물게 도와준다.

04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이 있어 여행이 더욱 즐겁다. 조약돌 모양의 휴대용 스피커로 크기에 비해 높은 음질과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통해 약 5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05 코비전자 셀카봉 MCX300

혼자 떠나는 여행에도 외롭지 않은 동반자가 되어줄 셀카봉. 접었을 때 크기가 손바닥 크기인 경량 셀카봉. 케이블잭으로 스마트폰과 셀카봉을 연결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한 셀카봉과 달리 건전지를 충전할 필요가 없다.

06 JVR 2G BASIC 텀블러

여행지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스테인리스 용기 전문 회사에서 제작하여 환경호르몬 검출 위험이 없고 진공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깨질 위험이 없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07 비아모노 빈티지 카메라백

여행용 가방은 숙소에 두고 가벼운 보조가방을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자. 렌즈 모양 부분은 동전지갑으로 뒷면은 교통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메인 수납공간에는 지갑, 휴대폰처럼 간단한 소지품뿐만 아니라 컴팩트 디카도 수납할 수 있도록 쿠션처리 되어 있다.

08 캐논 레이요 i8 빔프로젝터

글램핑장이 나만의 영화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휴대성과 무선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빔프로젝터로 최대 150분까지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가뿐하게 영화 한 편 정도는 볼 수 있다.

09 오로라모바일, 라큐엠 보조배터리

여행지에서 항상 곤란을 겪는 것이 바로 휴대폰 배터리 방전이다. 아예 휴대폰 없이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면, 보조배터리는 필수다. 지갑에 들어가는 초슬림 보조배터리로 동물 그림이 귀엽다.

10 모스키토아웃, 휴대용 초음파 모기퇴치기

글램핑장에서 무시 못 할 것이 가을 모기다. 초음파 모기퇴치기는 살충 성분이나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환경이나 인체를 보호하면서 모기를 퇴치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다. 사방 4m 이내에서 효과가 있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촬영 윤동길 사진기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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