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더 크레스트 컬렉션 프로노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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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는 휘슬러 프리미엄 아시안 라인인 ‘더 크레스트 컬렉션’ (THE CREST COLLECTION)을 런칭하고 그 첫 번째로 프로노보 (Pronovo)라인을 출시한다.

아시아 식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탄생한 더 크레스트 컬렉션은 한식 조리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휘슬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아래 생산된 제품 중에서도 최상위 라인으로만 구성된다.

더 크레스트 컬렉션에만 부여되는 특별한 문장은 170년 전 휘슬러가 창립된 지역(Hoppstädten-Weiersbach)의 문장으로 휘슬러의 헤리티지, 장인 정신을 모두 담은 프리미엄 제품에만 각인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프로노보는 휘슬러만의 기술인 노보그릴 바닥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한식 조리가 단순히 끓이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를 먼저 볶거나 익혀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재료를 볶는데 최적인 노보그릴을 냄비에도 적용했다. 바닥을 엠보싱 처리한 노보그릴로 조리할 경우 같은 사이즈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1.5배~2.0배 이상 넓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조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름에 닿는 음식 면적이 줄어 영양 측면에서도 더욱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더 크레스트 컬렉션은 휘슬러의 최상위 라인에 휘슬러만의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제품으로 아시아 특히, 한국주부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한국 조리 패턴에 특화된 제품들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한국 소비자들이 요리 할 때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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