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9일 첫방 앞두고 예고편 공개… 산체·벌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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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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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보여주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 1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든 대로 차려먹는 우리네 삼시세끼 이야기를 그려낸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9일 방송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만재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돌돔, 광어, 해삼 등 삼시세끼의 식재료인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비바람 속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수난을 당하는 장면이 보여졌고, 차승원은 “겨울에 와 그냥”이라며 극한 섬 생활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예고편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주 업무인 불 피우기와 낚시, 요리 장면 등이 포함되며 자급자족의 진수를 전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고양이와 강아지인 벌이와 산체가 나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방송은 10월 9일 금요일 오후9시45분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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