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1차분 완판 이어… 84가구 분양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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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공급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1차 일반분양 완판에 이어 2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4월 전체 3658가구 중 1114가구를 일반분양해 올해 3월 전용면적 84∼97m² 1037가구가 소진된 데 이어 전용 109∼120m²의 대형 평형도 6개월 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반분양은 조합원 미계약분으로 전용면적 59∼109m² 중소형이며, 향·조망이 우수한 로열층이 대상이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m² 13가구 △84m² 68가구 △97m² 2가구 △109m² 1가구 등 총 84가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m²로 구성된 총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으로, 2009년 이후 고덕동의 첫 재건축 단지인 데다 입주 빠른 단지로 꼽히면서 전세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554-557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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