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세계 최초 ‘듀얼 셀피 카메라’ 적용… 출고가는 얼마?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7일 15시 02분


코멘트
‘v10’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을 국내에 오는 8일 출시된다.

LG전자에 따르면 LG V10은 세계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 사용자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실리콘 등 신소재를 적용, 내구성도 강화했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LG V10을 개통한 고객에게 V10 전용 ‘배터리팩’ 또는 정품 ‘퀵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배터리팩은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 충전 크래들로 구성됐다. 퀵커버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화받기, 시간확인 등 ‘세컨드 스크린’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사은품은 LG V10에 선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기프트팩 앱의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8일부터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LG V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플래그십 모델로는 처음으로 70만원대인 79만9700원으로 출고가를 낮췄으며 공시지원금은 8일 오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