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테이 호텔 창원’ 모델하우스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7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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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산업단지 인근 위치, 창원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
- 모델하우스 방문객 및 계약고객 대상 이벤트도 풍성

‘엠스테이 호텔 창원’모델하우스 오픈
‘엠스테이 호텔 창원’모델하우스 오픈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 엠스테이(M-STAY)가 제주, 전라남도 나주, 용인 기흥에 이어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선보인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의 오픈으로 전국을 연결하는 총 1239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가 완성됨에 따라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수요자들에게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고, 보다 체계적 서비스를 받게 되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일, 창원시 상남동에 마련된 모델 하우스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시행사인 무궁화신탁, 위탁사인 SK D&D, 시공사인 태영건설의 주요 인사 및 운영사인 엠스테이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 총 352실로 구성되며 시행 시공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전문업체가 관리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호텔의 시행 및 신탁사는 무궁화신탁, 위탁 및 운영사는 SK D&D와 엠스테이가 맡았다. 시공사는 태영건설(도급순위 21위)이다.

호텔 인근에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특히 호텔 남서측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해국가산단,마산자유무역지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인근 산업단지에서의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문화,쇼핑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창원의 중심지인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보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전국에 약 1300여실에 달하는 브랜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고, 특급호텔 못지않은 수준의 객실과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비즈니스 투숙객은 물론이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또한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대표 산업도시인 창원의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엠스테이 호텔 창원이 창원지역 최대 규모의 호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2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7-4(창원시 보건소 옆)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9∼11일에 걸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와 10월 계약 고객에 대상으로 가을 여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160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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