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몰에 약 70㎡ 규모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존’을 마련해 개소식을 열었다. CSR 존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 비영리단체, 기관 등이 활동 전개와 홍보를 위해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첫 번째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상반기까지 공간을 활용한다. 송상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개소식 참석자들이 유니세프 부스를 살펴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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