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딸 지유, 아빠 지성 얼굴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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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6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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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최근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책임감이 들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보기가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아빠 얼굴 많이 닮았다. 사람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억울하다”며 “힘들게 낳은 건 난데, 왜 날 닮았다는 말을 안 하나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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