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한국 최초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오픈했다. 다이내믹한 서울의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브리티시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국내 최대의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 2개 층과 루프 탑을 포함한 지상 11개 층, 총 13층인 이번 건물은, 플래그십 매장이면서 동시에 버버리 코리아의 본사가 위치한 헤드 쿼터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버버리의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매장으로서 매장 내 디지털 스크린과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와 브랜드 이벤트 생중계가 가능하다. 또한 코린트식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계단으로 연결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5층의 프라이빗 고객 서비스라운지까지 총 6개의 매장 공간에서는 층마다 다양한 버버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과 제품,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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