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생중계]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7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3.70㎡ 7000만 원(월세 150만 원) 월세 거래

  • 입력 2015년 10월 5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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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주공 7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3.70㎡가 월세로 성사됐다. 이 지역 중앙공인중개사사무소는 9층 매물을 9월 22일 보증금 7000만 원(월세 15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주공 7단지 아파트는 1983년 12월 입주한 최고 14-15층, 총 8개동, 900세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7월에 신고 된 9층 월세는 보증금 7000만 원, 월세145만 원이다. 2015년 평균 월세 실거래가는 보증금 2억6850만 원(월세 74만 원)이며, 거래량은 10건 이다.

본 아파트단지 주변으로 주공 6단지 아파트 등이 위치해 있다. 3호선 대청역, 학여울역, 분당선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강남), 현대백화점(무역센터), 하나로마트(수서), 이마트(양재)를 비롯해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고, 근거리에 연세대학교영동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등이 있다.

또, 서울양전초, 개원중, 경기여자고, 숙명여자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자료 : 중앙공인중개사사무소)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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