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부산 오면 해운대 포차 꼭 가보세요”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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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5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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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배우 탕웨이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부산 해운대 포장마차 마니아라고 밝혀 화제다.

탕웨이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세 도시 이야기’(감독 메이블 청) 무대인사에서 부산에서 즐기고 가는 것으로 포장마차라고 말하며 “난 부산에 올 때마다 포장마차에 꼭 간다.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라고 밝혔다.

다섯 번째 부산 방문이라는 탕웨이는 메이블 청 감독과 제작자에게 부산 포장마차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탕웨이는 전날인 1일 개막식이 끝난 뒤 남편 김태용 감독과 부산 포차촌을 방문해 다정한 한때를 즐기기도 했다.

두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 본 한 관계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꼭 붙어서 포차촌의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을 시종일관 알뜰히 챙겼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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