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오리지널 타이어 캠페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5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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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BMW와 미니(MINI)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타이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리지스톤 세일즈 타이어 코리아, 한국타이어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주행 안정성 및 효율성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오리지널 스타 마크 타이어(Original Star Marked’ Tire)’를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BMW와 MINI 차량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스타 마크 타이어’는 각 모델에 따른 완벽한 적합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한 품질 보증, 스포티한 성능과 런플렛 타이어의 안정성, 그리고 최소화한 구름 저항력 등을 통해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신차 개발과 동시에 타이어 개발도 함께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리지널 타이어에만 표시되는 스타 마크는 BMW 그룹의 엄격한 기준을 100% 준수하고 최상의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는 타이어에 제공되는 인증 마크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행사 타이어 제품 1대분 구매 시 브리지스톤 골프공 및 캡 세트 제공 및 타이어 장착 사전 예약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오리지널 타이어 캠페인 관련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 및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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