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건설(주)과 포항스틸러스 MOU체결

  • 입력 2015년 10월 5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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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건설과 포항 스틸러스 축구 지도자가 협력하여 새로운 모델개발

포항을 대표하는 건설기업 삼구건설(주)과 명문축구클럽 포항 스틸러스가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 어린이축구교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와 스틸러스 신영권 대표이사는 스틸야드에서, 축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두 기업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 입주자 중 유,초등학생은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포항스틸러스에서 파견된 전문지도자로부터 축구지도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은포항스틸러스 홈경기 초대(연2회) 및 선수단 축구클리닉 및 팬 사인회, 스트레칭교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는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포항 최대 규모의 공공택지인 초곡지구에서도 최대단지이기에 이에 걸맞은 상징적인 혜택을 입주자에게 제공하고자 이 같은 아이템을 기획했다.”고 말하고, “초등학교를 단지 바로 옆에 둔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포항스틸러스 어린이축구교실을 비롯하여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실내체육관을 갖추었다. 포항최초의 스포에듀(Spo-Edu) 컨셉을 접목시켜 배움의 장으로 조성함은 물론,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단지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 스틸러스 신영권 대표이사는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43년간 포항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아래 명문클럽으로 성장하였으며, 포항시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향토기업 삼구건설이 좋은 제안을 해주어 감사하다.” 면서, “포항 스틸러스는 축구장을 벗어나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아파트 생활에서도 활기차고 건강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구단과 선수,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최대 공공택지 첫 아파트 ‘초곡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전용 75㎡, 84㎡A, 84㎡B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신평면 중형아파트 1,609세대 모델하우스를 10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1666-74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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