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 “고마워 전화 더 잘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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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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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케이스 바꿔주심. 고마워. 전화 더 잘 받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세정제 모양의 휴대폰 케이스를 귀에 대고 있다.

특히 김새롬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갓새롬. 케이스 바꿔 드림. 웃는 거 정말 예쁨. 와이프스타그램” 이라는 글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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