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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하하 이마 때리기에 눈물 “열 받아서 우는 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5 09:24
2015년 10월 5일 09시 24분
입력
2015-10-05 09:23
2015년 10월 5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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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가 하하의 이마 강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만장일치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24시간 동안 3번의 만장일치를 이뤄내야 미션에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마 때리기를 걸고 팀을 나눠 족구 게임을 벌였다.
게임 결과 개리를 비롯한 지석진, 이광수 팀이 져 이마를 맞아야만 했고, 개리는 하하에게 “우리 그 동안 정이 있지 않냐”고 호소했다.
하지만 하하는 자비 없이 개리의 이마를 때렸고, 이를 본 송지효는 “개리 오빠 운다”고 전했다.
이에 개리는 “나 아파서 우는 거 아니다. 열 받아서 우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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