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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선/왕덕양]관광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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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선/왕덕양]관광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동력

동아일보입력 2015-10-05 03:00수정 2015-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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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덕양 송곡관광고등학교 교장
경제성장에 따른 경제적 여유, 여가 증대, 그리고 교통수단의 비약적 발전은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욕구와 맞물려 관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증폭시켜 왔다. 현대는 관광의 시대라 할 만큼 관광산업은 성장산업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관광산업도 기반산업이 필요하다. 호텔산업은 관광산업에서 의식주를 지원하는 가장 큰 기반 중 하나이다. 지금 중국인 관광객들이 전체 외래 관광객 수의 증가를 이끌어 국내 호텔업계에 우호적 영업여건이 지속되고 있을 때 호텔산업을 청년 고용창출의 동력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지식기반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서 지식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경쟁력 척도가 된다. 관광산업도 지식기반산업으로 편입됨에 따라 관광업계의 인적 자원, 지역사회의 협조, 정부의 효율적 지원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며 특히 인적 자원의 중요성은 관광과 교육의 관계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특성화고는 관광교육기관으로서 기대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관광특성화고는 관광 분야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지니고 조기에 진로를 정한 학생들에게 관광산업과 연관된 전문 분야의 직업기초교육과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전문교육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관광특성화고 관광전공 산업예비인력의 관광분야 진출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유능한 산업예비인력의 관광업계 유입이다. 유능한 인력들이 제 분야로 가도록 이끌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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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은 21세기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산업으로서 이에 필요한 관광산업 내 노동 수요의 증대도 타 산업을 앞서고 있다. 그렇기에 청년층 조기 취업 확대를 위해 관광특성화고 학생들의 산업예비인력 공급에 관심과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그 하나는 호텔 설립을 늘리는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관광진흥법 개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제 우리는 관광산업을 포함한 총체적인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려면 관광호텔이 청년일자리 창출 업종이라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관광특성화고 학생 및 관광업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에게 취업 또는 선취업 후진학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왕덕양 송곡관광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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