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정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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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현대자동차)이 4일 일본 아이치 현 미요시CC(파72)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클래식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가타야마 신고(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이겨 우승했다. 지난해 5월 더 크라운스 대회 이후 1년 5개월 만에 JGTO 정상에 복귀한 김형성은 상금 2200만 엔(약 2억1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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