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서울 오피스텔 ‘트윈시티남산’ 임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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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오피스텔 ‘트윈시티남산’ 임대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오피스텔 ‘트윈시티남산’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 6층, 지상 29층 규모이며 총 567실을 임대한다. 트윈시티남산은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과 지하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2022년 완공 예정) 등이 인접해 교통 여건이 좋다. 여성 전용 층(25층)을 마련해 1인 가구 여성을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임대료는 보증금 4000만 원에 월세 55만 원 정도다. 02-3789-9700

■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 분양

㈜에스화이브가 제주 제주시 구좌읍에서 짓는 타운하우스 ‘제주 하도힐조’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바다에서 약 28m 떨어져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올레길 21번 코스가 가깝다. 제주공항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세컨드하우스’로 적합하다. 타운하우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임대를 통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다. 02-74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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