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15 서울 불꽃축제’ 비교적 한적한 관람 명당 어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3 16:05
2015년 10월 3일 16시 05분
입력
2015-10-03 16:05
2015년 10월 3일 16시 05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DB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비교적 한적한 관람 명당 어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늘(3일)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올해는 미국·필리핀·한국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0만발을 쏘아 올린다.
첫 번째 참가팀인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는 ‘사랑은 마법이다’를 주제로 감성적인 불꽃 쇼를 준비했다. 멜로즈 팀은 최근 일본·베트남 등에서 열린 불꽃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한 바 있다.
두 번째 팀인 필리핀의 드래곤 파이어웍스는 ‘세계를 향한 OPM(Original Philippines Music)’를 주제로 필리핀 대중음악과 전자댄스음악을 토대로 한 뮤지컬 불꽃 쇼를 연출한다.
한화 연화팀은 이날 오후 8시 불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음악, 불꽃, 영상, 내레이션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 불꽃 쇼를 선사한다.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명당으로는 한강이촌지구와 한강철교북단이 꼽힌다. 한강이촌지구와 연결된 한강철교북단은 화려한 불꽃축제 사진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다.
노량진 수상시장 타워와 N서울타워도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장소다. 두 곳은 도심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옥상, 숙명여대 기숙사 옥상, 노량진 학원가옥상 등은 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 혼자 불꽃을 보기에 좋은 장소다.
또 노들섬 서쪽편 갈대숲과 사육신 공원, 선유도 공원도 좋다. 비교적 한적한 곳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조용히 산책하며 불꽃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 2015’ 관람객의 안전과 편안한 보행을 위해 혼잡지역인 여의동로를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통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중학생까지 가담시킨 5000억 원대 도박사이트 조직 35명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10년째 소방서에 기부하는 ‘풀빵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