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손호준, 만재도行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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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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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배우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만재도에서 다시 만난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측은 2일 오전 동아닷컴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3일 ‘삼시세끼 어촌편2’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로 향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촬영은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게스트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환상을 호흡을 뽐낸 바 있다. 그리고 약 8개월여 만에 다시 만재도에서 재회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할 예정.

앞서 시즌2 첫 촬영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참여했으며, 이번 촬영부터는 손호준이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어촌편’ 삼형제 완전체를 이룬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는 오는 10월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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