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환절기 피부 위한 ‘마스크 시트’ 11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2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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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는 세 가지 타입의 ‘마스크 시트’ 11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편하지만 확실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셀프 관리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스킨푸드 ‘듀얼 이펙트 마스크 시트(4000원/17+16g)’는 상단 시트와 겔 타입의 하단 시트로 구성된 이중 관리 마스크 시트 제품이다. 하단 시트는 얼굴선을 따라 잡아 당겨 귀에 거는 독특한 형태로 턱선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홍삼, 복분자, 달팽이, 영지버섯 등 보양푸드를 각각 담았으며 미백,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을 갖췄다.

‘리얼 티 겔 마스크(3500원/30g)’는 육안으로 보이는 플라워 잎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겔 타입 마스크다. 뛰어난 밀착력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해준다. 로즈, 캐모마일, 라벤더 등 3가지 플라워 티 추출물을 담았으며 미백,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으로 피부고민을 해결해준다.

‘부스팅 주스 투스텝 마스크 시트(2500원/2.5+23ml)’는 부스팅 앰플과 마스크 시트가 2스텝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세안 후 부스팅 앰플을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야채 복합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시트를 얼굴에 밀착시키면 된다. 보습, 탄력, 수분, 브라이트닝 등 피부 고민에 따라 부스팅 앰플을 선택할 수 있도록 4종으로 구성됐다. 마스크 시트 사용만으로도 푸드 원액 주스를 섭취한 것처럼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 시즌, 더욱 스마트해진 스킨푸드 ‘마스크 시트’ 11종으로 간편하게 특급 피부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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